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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 세월호 찾아 '안전한 사회 이루겠다'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5-19 20:48:53 수정 2024-05-19 20:48:53 조회수 0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어제(18)

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선 당선인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세월호 선체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을 방문했습니다.


 박홍배 의원 등 18명의 초선 당선인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선체 내부 탐방 등을 마친 뒤, 

유가족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의 직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 정부에 맞서 

참사의 올바른 진상규명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 위원장

"애초부터 참사를 예방할 수 있고 참사가

일어나면 자동적으로 진상규명이 되고 그 다음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서 후속 조치가 이뤄지는

이런 시스템을 사회 체제적으로 구축을 해놓을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 INT ▶ 박홍배/더불어민주당제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22대 국회에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그리고

최근 일어난 참사들에 대한 진상규명 그리고

정부의 시스템 재점검 등을 통해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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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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