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사내 하청업체 소속 20대 노동자가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삼호 측은 사고와 관련해
임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노사합동 재해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노사 공동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점진적 시설안전투자
규모 확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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