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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청으로 변경...일부 유산 무료 개방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5-15 07:56:57 수정 2024-05-15 07:56:57 조회수 0

 문화재청이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범하고,

'문화재' 명칭 대신 '국가유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목포 일본영사관과 해남공룡박물관

진도운림산방과 보길도 윤선도 원림 등

도내 국가유산이 오늘(15)부터 

오는 19일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1972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협약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가 '문화재'가 아닌 '유산' 개념을 쓰고 있어 용어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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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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