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범하고,
'문화재' 명칭 대신 '국가유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목포 일본영사관과 해남공룡박물관
진도운림산방과 보길도 윤선도 원림 등
도내 국가유산이 오늘(15)부터
오는 19일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1972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협약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가 '문화재'가 아닌 '유산' 개념을 쓰고 있어 용어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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