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의
'모여라 오버' 음악토크 첫 공연이
오늘(12) 목포역 앞 목포MBC 신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오픈스튜디오 버스킹'을 뜻하는
'모여라 오버' 첫 공연에서는
3인조 어쿠스틱 밴드
목포음악공작소 '프렌즈'와
퓨전국악 '소리와 나무꾼' 등
지역 뮤지션의 공연이 2시간동안 펼쳐졌으며,
목포역을 오가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참여가 잇따랐습니다.
공개 공연과 라디오 방송이 함께 하는
'모여라 오버'는 올해 4차례에 걸쳐
8팀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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