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을 받습니다.
흰잎마름병 등 7종의 병해충을
보장하는 이번 재해보험은 가까운
지역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90%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7천 농가,
11만 7천ha가 벼 재해보험에
가입해 이 가운데 피해를 입은
2만 농가가 보험금 505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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