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가

올해 행사는 5.18 공법 3단체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18행사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특전사동지회와 

화해 선언을 해 갈등을 빚어온 공법 3단체와 

기념행사 방향성을 논의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간담회가 마련돼 있다며 

하나의 오월이 될 수 있도록

갈등을 봉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사위는 올해 전야제는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몰입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5.18이 미래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