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내년까지 60세 이상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완료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종합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매년 만명씩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 4천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남군의 60세 이상 치매 전수조사는
"전문의 부족 등으로 치매 조기검사가
어렵다"는 최근 목포MBC 보도 이후
대책으로 나온것으로,
진단검사 장소도 보건소와
31개 보건의료 기관에서 찾아가는 검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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