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와 하추자도, 제주도를 잇는 바닷길이
9개월 만에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하추자~완도 항로의
신규 여객선 사업자 3차 공모에서
송림해운이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자로
선정돼 이르면 다음달부터 운항이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와 하추자, 완도 항로를 운항하던
여객선은 적자 운영 등으로 지난해 7월부터
중단돼 신규 사업자 공모가 진행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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