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오늘(19일) 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으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유달유원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상인,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친절․안전․청결․질서․바가지요금 근절'을
다짐했습니다.
목포시는 유달유원지 일대에 오는 5월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의 바다 산책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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