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정 폭력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목포경찰서와 목포교육청 학교지원센터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폭력 근절 현수막 설치와 함께
예방 홍보문구가 새겨진 파스 등이
시민들에게 배부됐습니다.
지난해 목포에서는
가정폭력 신고 1천 386건,
아동학대 신고 122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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