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의
갑작스런 전남권 의대 공모방침에 반발하는
성명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는 오늘(16일)
성명서를 내고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인회 목포시지회는
"35년 전 목포상공회의소의 건의로 시작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운동은
지역의 열약한 의료여건을 개선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키기 위한 것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