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에게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8만여 명이 발급받은
가운데, 전남에서는 대상자 가운데
48.9%가 발급받아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는
뮤지컬과 클래식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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