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친환경 유기질 비료가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의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든
친환경 유기질 비료 220톤의 수출 상차식을
개최한 가운데, 올해 4천 톤 물량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베트남에서 한국 농산물에 이어
비료 등 각종 농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가축 분뇨가
농촌의 오염원이 아닌 친환경 비료의 원료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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