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여성경영인과 후계농업인협회 등이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목포대 의대유치 서명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전남 서남권의 의료 사각지대와
공동보건 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섬재단도 성명을 내고
"목포대는 농어촌과 섬 주민의 생명권을
지키기위해 34년 동안 의대 유치활동을
벌여왔다"며 전라남도의 올바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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