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전남지역 당선인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하고
"벼랑끝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당선인들은 참배 후 해단식을 열고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인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히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정쟁보다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남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으며,
박지원 당선자는 '서해 피격 사건' 관련
공판 출석을 위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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