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초당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 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대학 평가 요소인 학생 충원률을 높이기 위해
신입생을 허위로 입학시키거나
재학생을 휴학 처리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350명을 부풀려 90억원의
국가 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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