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급증하는 도로 파임 이른바 포트홀 정비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20억을 긴급 투입해
11개 위험 구간 10km를 정비합니다.
올해 전남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1435건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급증했는데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이
많았던 점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임시 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고강도 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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