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기능 축소에 따른 중증 환자 증가에
대비해 목포한국병원과 순천성가롤로병원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단계별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경계 단계 돌입시부터 대응 체계를 적용해
단기로는 일부 병상을 중환자 병상으로
기능 전환하고 장기로는 동서부 전 권역
중환자실 부족 시, 병상 확충 가능 의료기관을
발굴해 중환자실 설치비용을 1병상 당 1억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계단계부터 지방의료원의 숙련 간호인력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한시적으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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