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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사업 선정..10억원 확보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4-05 21:01:46 수정 2024-04-05 21:01:46 조회수 3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변이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미디어 아트와 안전시설 확충 등 

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관광진흥지구로 승인돼 

여름철 전남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자리잡았고,

특히 친환경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인증, 

블루 프래그에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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