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없는 지자체에 명예 섬을 공유하는
신안군 명예 섬 공유제도에 참여한
전국 지자체가 13개에 이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의 경우 올해를
'평택의 섬 가거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으며
이번 선포를 기념해 평택 시장 일행들이
지난 달 27일부터 2박 3일 동안 가거도를
방문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신안군 '명예 섬 공유 제도'는
지난 2천 20년 전국 최초로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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