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전남 298개 투표소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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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의

소외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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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단일의대 공모로 정책을 변경하며 강조했던 

원칙들이 최근 순천시가 납품받은

의료 관련 연구용역 내용의 일부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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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을 두고

목포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거센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