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서산동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두 명이 40kg 가량의
금속 거푸집판들을 운반하다
미끄러져 거푸집판 아래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얼굴과 다리 등을
다친 노동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당시 현장에 비가 내려
미끄러웠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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