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시내버스 인수인계 계약과 관련해
왜곡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제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계약내용은 모두 16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CNG충전소 매입과 운영 인프라 임대료 등은
앞으로 감정평가를 통해 인수금액이 확정되면
시의회 예산편성 심사 절차가 진행됩니다.
또한, 목포시 버스 노선권은
1대 당 1억4천9백만 원으로
목포보다 수입금이 적은
강원도 정선군 1억2천,
전북 완주군 1억3천5백만 원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선권 대금인 2백10억여 원은
퇴직급여 143억 원에 최우선 사용되며
버스회사 대표이사와 주주들에게
배분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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