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국토부, 고흥군,
한국주택토지공사, 우주산업 11개 기업 등과
어제(26)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예타 면제를 위한
기업 수요 입주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단지는
2030년까지 고흥 봉래면 예내리 일원 173만㎡
부지에 액체·고체 기반의 발사체 기업이
입주하는 우주산업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고흥을 선정한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 2월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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