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인수인계 수정계약안이
목포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어젯밤(19) 늦게 통과됐습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어젯밤(19) 9시까지 상임위회를 열고
수정계약안을 논의한 끝에
"보완의 여지는 있지만 계약지연에 따른
시내버스 운행차질 등을 우려해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의회에 제출한
목포시내버스 인수인계 수정계약안은
노선권 감정평가금액 2백10억 원을 지급하고
태원유진운수대표는 법인이 청산된 뒤 7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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