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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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하기로 하고
860곳을 신규 선정했습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으로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해마다 500만 원씩
3년간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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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2022년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시민거버넌스 '문화통장'과
문화 활동 지원사업 '꼼지락실험실',
문화인재 양성사업 '문화갯물학교' 등
22개의 지역문화 사업을 운영해
2023년도 우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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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가 보름간의
시설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오늘부터(20)
다시 운영을 시작합니다.
완도군은 딸라소 풀 등
16개 테라피 시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에
'해조류 스파 테라피'시설을 추가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개장 행사에서는
3인 이상 가족에게 20%,
4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관광객에게는
평일 1층 프로그램을 30% 할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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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지난 4일 신재생e연합회와
지역농협과 출시한 '햇빛아동 장학 적금'
상품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햇빛아동 장학 적금'은
햇빛연금과 햇빛아동수당 대상자에게
최대 3년 만기, 7점5%의 우대적금을 적용하는 상품으로 발매 일주일 사이 4백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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