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최근 개정돼
지역 조선업계의 용접 등 외국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내국인의 30%까지 고용이 가능한
E-7 비자 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시,
그동안 합산했던 숙련기능인력과
지역특화형비자 인력이 제외됨으로써
외국인 인력 수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7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력은
현대삼호중공업 천명을 비롯해
대불산단과 대한조선 등에서
수천여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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