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후보들이
언론 협박과 5·18 왜곡 발언을 한
황상무 수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광주 예비후보 7명은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의 발언에 분개한다"며
"대통령실은 즉각 책임을 물어
황 수석을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도피성 출국 논란을 빚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선
호주대사에서 즉각 파면하고 구속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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