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들과
첫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8)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체계를 개선하고, 지역활성화투자 펀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지방재정 확충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저출산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지역에는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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