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연대와 목포청년 100인포럼은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목포시가 이번 추경에 제출한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예산 5억천여만 원을 전액삭감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목포시내버스 시스템 구축 등에 3백3십억 원이
투입되는데다 복지예산도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민생경제가 우선시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임시회 기간 동안 목포시가 제출한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예산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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