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가
발대 후 3주 동안 범죄취약지와
교통사고 발생지역 등을 집중 순찰하며
기초 질서 위반행위 206건을 단속하고
벌금미납 등 수배자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전남 기동순찰대는 12개팀 97명으로
구성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 등
전남 곳곳의 치안수요에 맞게
탄력 배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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