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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특수학교 정기적 인권 실태조사 필요"

김진선 기자 입력 2024-03-10 21:05:03 수정 2024-03-10 21:05:03 조회수 0

 전남의 한 특수학교를 다니던

지적장애 고등학생이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특수학교에 대한 정기적 인권실태조사와 

교육이 강화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숨진 학생의 명복을 비는 한편

전남도교육청 등 관련 기관의 조사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으며, 

"다시는 이같은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당국이 선제적인

예방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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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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