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서 선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 시군'에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곳이 선정됐습니다.
우수 시군들은 최근 3년 동안 계절근로자
입국 인원 대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곳으로, 고용주당 2명씩
추가 계절근로자를 배정받는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전라남도 내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은 5천 800여명에서
8천여명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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