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11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800여 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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