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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 105주년 3·1절 기념식 가져

김윤 기자 입력 2024-03-01 20:47:36 수정 2024-03-01 20:47:36 조회수 4

 전라남도는 

'독립의 꿈, 희망의 봄'을 주제로

오늘(1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제 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독립운동가 윤한휘 선생의 후손이 암송해 

눈길을 끌었으며 

박광섭, 최재신, 표명식 광복회원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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