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오늘의 정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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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29)
전남지역 선거구가 유지된 것과 관련해
"서남권 의석수 지키기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은 자신의 SNS에
"전남 서남권 4억의 의석을 지켜냈다"며
"지난 몇 달, 선관위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
대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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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배종호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목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TV 토론회가 실시돼야한다며
김원이 예비후보에게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후보들의 살아온 삶과 비전, 그리고 정책을
목포시민과 민주당원들이 검증 할 수 있도록
TV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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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29)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서 제외돼 재심을
신청했다며 민주당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민주당 특별당규에서 청년후보자들에게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는 약속을 이행해야한다며 경선참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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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전남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열고
전남의 대안 세력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민주당이 공천만 하면 당선되는 체제가
몇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선거에서처럼 전남도민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녹색정의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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