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남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김원이 의원이 SNS를 통해
서남권 의석수를 3석 줄이고
동부권을 5석으로 늘리는 선관위 획정안을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인구 75만의 동부권 국회의원은 5석이고,
인구 106만의 서남권과 중부권은
모두 합쳐 5석이라며,
인구가 더 많은 서남권과 중부권이
동부권과 국회의원 의석수가 같다면
선관위가 주장한 인구비례원칙에 맞지 않다며
획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