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전남지역
깜깜이 총선이 4년 만에 재연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시한은
선거일 전 1년까지이지만
2016년 20대 총선은 선거를 42일 앞두고,
2020년 21대 총선은 39일 앞두고서야
선거구가 확정됐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특히 공중분해되거나 분리되는 선거구에
속한 전남지역 예비후보들은
제대로 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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