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목포MBC는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로 분류되는 목포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를 물었더니
김원이, 배종호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목포시민들에게
국회의원에 출마할 후보 가운데
누가를 가장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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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5%,
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29%,
문용진 현 부부요양병원 병원장 11%,
이윤석 전 국회의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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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3%,
최국진 현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공동위원장 3%,
윤선웅 현 국민의힘 목포시당협위원장 2%,
박명기 현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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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물었습니다.
김원이 현 의원이 34%,
배종호 부위원장이 31%,
문용진 부부요양병원장 11%,
최일곤 전 행정관 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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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투표일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을 78%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국민의힘 4%,
개혁신당 2%,
진보당 2%,
녹색정의당 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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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는
어느 정당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60%,
개혁신당 6%,
진보당 6%,
국민의힘이 만드는 비례정당 4%,
녹색정의당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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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의 출마 후보가 확정된 이후
지금 지지하고 있는 후보나 정당을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하겠다 67%,
지지 후보나 정당을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이 31%로,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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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이 81%,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의견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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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백3명에게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9.8%,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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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의뢰:목포MBC
조사기관:(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전남 목포시
조사기간:2024년 2월 16일~17일(2일간)
조사대상:목포시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무선전화면접(100%)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표본크기:503명(가중값 적용 사례수: 503명)
피조사자 선정방법: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19.8%
접촉률:20.9%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4.4%point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정당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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