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예비후보 간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금주 후보가 '국제계획학 석사'를
취득해 놓고
포털 사이트 등에는 '도시계획학 석사'로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며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금주 후보는
모 언론사가
김승남 의원실에서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행정부지사를 지낼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허위 보도를 했다며
해당 언론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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