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가상화폐 투자 실패와 도박 등으로
빚을 지자 회사 공금을 빼돌린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9월쯤
근무하던 목포의 한 차량 판매소에서
고객과 고급 외제차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그 대금 중 일부를 고채는 수법으로
9차례에 걸처 6000만원에 이르는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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