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4일
'달맞이 별맞이' 특별 천문행사를 진행합니다.
국립 광주과학관은
오는 14일 갈릴레이 4대 위성을 거느린 목성과
아름다운 손톱 모양의 초승달을 관측하는
천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은 또 오리온자리에서 밝게 빛나는
오리온 대성운과 일곱 자매들이라고
불리우는 산개성단 플레이아데스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쌍안경으로 산개성단 찾기와
목성의 4대 위성 사진찍기,
그리고 1.2m 대형망원경으로 달의 크레이터
보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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