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소외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습니다.
공모에 선정된
완도 허우도, 신안 초란도·사치도는
평균 인구수 30여 명으로 그동안
정기 여객선 등 교통편이 없어
개인 선박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으며
인력확보와 선박 안전성 점검 등 준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항로 운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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