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5천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50분에는
무안군의 한 가게 외부 수족관
온수 히터에서 불이났습니다.
또 어제(4) 오후 2시 50분에는
함평군의 한 주택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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