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전남지역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 가격들이
각각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냉해와 장마 등 이상기후로
농산물이 17.1%, 과일류 소비자물가지수가 28.4%로 각각 상승하면서 설 성수품과
식재료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22개 시군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물가안정 관리에 나섰습니다.
또 설 성수품 16개 품목 위주의
가격 집중 모니터링과 함께
바가지요금 단속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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