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확기 이후 쌀값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산지 재고 물량 시장 격리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5일 21만 7천 원을 기록했던
산지 쌀값은 19만 4천 796원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은 민간업체의 소극적인 매입과
공공비축미 매입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정부 차원의 쌀 수급과 가격 안정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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