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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정 '노후 관광지' 65%...공모 통해 새단장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1-31 08:00:12 수정 2024-01-31 08:00:12 조회수 1

 전남에서

관광지와 관광특구로 지정된 29곳 가운데

19곳이 지정된 지 2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하고 최신 관광 경향과 맞지 않아 

관광객 발걸음이 뜸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노후 관광지 3곳을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뒤 각각 20억 원을 투입해

시설 정비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새단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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