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유권자 시민모임은 오늘(29일) 

시각장애인이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한 서미화 유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민주당 비례의원로 공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서미화 소장이 목포시의원으로서 

장애인 조례 제·개정을 주도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올해 1월 결성된 

전국 장애인 유권자 시민모임은 

서미화 소장 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 

장애인 2천 24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