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서민 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에는
재경강진군향우회와 관광·여행 업계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강진 관광을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강진 반값 관광'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경비의
절반을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주는 정책으로
지자체가 역점 시책으로 선포해
연중 운영하기로 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 INT ▶ 강진원 강진군수
"'반값 가족여행 강진'을 통해서 가족이라는
소중한 개념이 부각됐으면 하고 관광객들도
싸게 와서 이런 어려운 위기에 많은 관광객이
오고 관광객을 위하고...또 한편으로는
강진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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