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목포시의 김 수출액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7천8백5십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김 수출액은
지난해 전남 지자체 1위,
전국 지자체 2위의 성적으로
2022년보다 각각 한 단계씩 상승했으며
마른김 수출액은 2년 연속 지자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에 천2백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에
천3백 제곱미터 규모의 마른김 거래소를 조성해
오는 2천26년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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